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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믈리에 자격증 정보와 공부 방법카테고리 없음 2023. 5. 15. 15:55반응형
쉽지 않았던 와인소믈리에 자격증을 드디어 끝내게 되었네요. 제가 와인에 빠지게 된 건 정말 우연이었지만 누구보다 깊이 빠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취업도 고려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였는데요. 시험에 한 번에 합격하면서 드디어 꿈을 펼치기 직전이에요!
이미지 자체가 뭔가 고착화되어 있는 게 있어 공부하고 싶어도 망설이다 포기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 의견을 어필하기 위해 정보와 공부 방법까지 모두 이야기해 보려 하는데요! 제 이야기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찾아보니까 와인소믈리에 자격증은 민간으로 운용되고 있는 라이센스라고 해요. 국가 공인가 다른 점이 있나 싶어 찾아봤는데요. 확인하지 않고 넘어가면 큰일 나는 게 하나 있었어요. 제 생각에 아마 이거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민간자격법이라는 게 있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되어야만 공신력이 생긴다고 하는 거죠! 우리가 취득 후 매장을 운영하거나 여러 곳에 지원할 때 인정받으려면 꼭 있어야 하는 요소예요. 이력서에 적어도 의미가 없으면 우리가 시험 보는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교육 기관을 찾을 때 먼저 이것부터 생각해서 체크해 주었어요. 만약 보고 이게 없다? 그러면 바로 발길을 돌렸어요. 그렇게 해서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에서 공부하게 되었고 시험까지 치러주었는데요. 여러 가지 메리트를 가지고 있어 너무 좋았어요!
일단, 와인소믈리에 자격증의 커리큘럼이 탄탄했고요. 회원으로 등록하면 무상으로 인강을 들을 수 있었어요. 대부분 한 번에 시험에 합격할 생각을 하고 있지만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떨어지더라도 강의를 반복적으로 계속 들을 수 있는 거죠.
기관이 다양한 만큼 학습하는 과목이나 시험의 기준도 모두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나한테 유리한 곳을 골라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요. 그 기준에도 부합한다고 느낀 게 바로 합격률이었어요. 높은 편이라 저도 자신감이 붙더라고요!
실제로 찾아보니 와인소믈리에 자격증의 벽이 매우 높다거나 어렵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그 정도로 난이도가 높지 않은 편이라서 겁먹고 안 하는 건 바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러분들이 용기 있게 행동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강하게 말씀드린 거예요.
이렇게 말하니 와인소믈리에 자격증 시험 정보가 궁금하실 텐데요. 100점 만점으로 이루어진 필기를 온라인으로 치르게 돼요. 실기가 없어 간편하기도 하며, 커트라인도 60점이라 높은 편이 아니더라고요. 출제되는 문항도 20개로 많지 않고 모두 객관식이에요.
서술형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크게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저는 보면서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한 번에 패스하고 나면 어떤 계획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지? 라는 김칫국까지 마실 정도였답니다.
실제로 난이도가 높지 않은 편이고 90%가 넘는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니까 마음먹으셨다면 공부를 바로 시작해 보세요!
다만, 아무나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일정 조건 두 가지를 채워야만 응시가 가능해져요. 시험 보기 전 이것도 꼭 확인해 주셔야 해요.
학력 요건이 필요한데요. 전공이나 대학교는 아니고 고등학교 졸업 동등 또는 그 이상의 학력이 필요해요. 준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해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공부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인터넷 강의의 개수가 총 20개인데, 이 20개 과목 중 60% 이상을 들어주셔야 해요. 이를 4주 안에 넘기지 못하면 우리가 공부한 의미가 사라지게 돼요.
다시 초반부터 과정을 밟아야 하기 때문에 듣기 시작했으면 성실하게 임해주셔야 한답니다! 괜히 설렁설렁하다가 망칠 수 있어요.
1강에는 학창 시절처럼 앞으로 어떤 걸 배우는지 기본적인 이론이 담겨 있었어요. 기원 및 대표 품종을 알려주시는데요. 생각보다 개수가 많아 놀랐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헷갈려서 아예 다르게 외울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잘 정리해 주시는 것뿐만 아니라 정확하게 외워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본격적으로 프랑스를 시작으로 여러 나라의 종류를 소개해 주시는데요. 이때 좋았던 게 불필요한 내용이 많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선생님께서 필요한 내용만 골라서 핵심만 알려주셔서 공부하기 너무 편했어요.
다들 내용이 많아지면 생각할 게 많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실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압축해서 알려주시는 게 오히려 편했어요. 압축된 내용이라 노트에 정리하는 것도 수월해 인강에만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
러닝타임은 길지 않은 20분 내외라고 보시면 돼요. 보통 하루에 하나씩 듣기보다는 연달아 듣는 걸 권유해 드리고 싶네요.
저도 정말 약속이 있든 없든 4개씩 들었어요. 그 정도로 가벼운 마음으로 여러 개를 들을 수 있어 부담가질 필요는 없어요.
이렇게 듣고서 바로 끝내는 게 아니고 복습을 빼먹지 않고 해주었습니다.
두 가지를 열심히 하면 부담감이 느껴지고 공부가 힘들어져 오히려 거부감으로 바뀔 수 있거든요. 저 역시 초반에 그랬어요.
거부감이 생기지 않게 하려고 저는 간단하게 해주었어요. 그냥 카페에서 5분에 시간이 있다 그러면 딱 5분만 해주고, 자려고 누워서 잠깐 볼 수 있겠다고 하면 그때 보는 식으로 말이에요.
도움이 될까 싶은 정도이지만 이렇게 습관을 들이다 보면 쌓이고 쌓여 확실히 달라진답니다.
이런 식으로 약 2주간의 공부를 끝내고 시험을 보기에 앞서 기출문제를 풀어주며 오답을 정리하였어요.
기출 문제는 풀어줄수록 좋아요. 문제은행식이라서 내가 풀수록 원패스할 확률이 높아지거든요. 풀다 보면 내가 어느 부분에서 약한지 스스로 파악이 되어요.
이렇게 파악되면 오답을 체크하면서 왜 틀렸는지 이유를 적어주세요! 틀린 걸 외워도 계속 틀리는 건 근본적인 게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틀린 이유를 정확히 알고 설명까지 외워야 그때야 부족한 걸 채웠다고 할 수 있답니다.
공부만큼 시험을 대비하는 과정도 중요하니 대충하지 마시고 꼼꼼하게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시험 자체가 난이도가 높고 그렇지는 않아요! 그래서 더 좋은 게 없을까 찾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해 주는 게 훨씬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제가 했던 과정을 보셔도 특출나게 대단해 보이는 게 없잖아요.
이런데도 실패 없이 한 번에 끝낼 수 있었는데요! 60점이지만 이보다 훨씬 여유로운 85점이나 받았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걸 누가 도와주는 게 아니잖아요. 내가 스스로 나서야 하기에 행동으로 빠르게 옮기는 게 이득이랍니다. 와인소믈리에 자격증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이렇게 행동으로 옮기면서 좋은 곳을 만나 공부했고, 한 발자국 나아가게 되었는데요. 그러니까 망설이는 1분 1초도 아깝다는 생각으로 지금 바로 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저와 똑같이 원패스하실 수 있을 거예요!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교육청 정식 등록 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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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 금액을 업체에서 지원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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